비치파티 Week&T @ 부산




올해 재미있는 프로젝트 덕에 부산에도 다녀왔다.
내 생애 첫 휴가를 보냈던 부산에 7~8년 만에 다시 찾게 된 부산.
이번 또한 출장을 가정하여 식도락 여행을 다녀왔소이다.


부산서 제일가는 만두집 일품향의 깐풍게살, 찐만두&군만두


맛있는 식사하고 도착한 행사장, 상황이 꼬여 딱 내표정


그래도 즐길줄 아는 이들의 천국 비치파티 Week&T


나영과 민경이라는 소중한 인연을 선물했던 상미양 (오랫만!)


권과장님 예비신랑이 진행했다던 호텔에서의 전시


두 언니의 보양을 위해 편성한 기장 꼼장어 여정


완당을 기다리는 중, 갑자기 또 먹고 싶어진다 완당완당


얇은 피로 만들어진 만두인 완당, 달인의 솜씨에 감탄 또 감탄


PIFF 거리가 있는 남포동에도 놀러가다 예쁜 Hazel


엄청난 맛의 호떡, 줄서서 먹어보았는데 완전 맛있더라


늦은 밤 셋이서 나란히 광안리 산책, 바이킹도 탔다고!


자갈치 시장가서 한봉지씩 팔에 걸고 오뎅먹기


잠깐 빠져나와 부산국제락페스티벌 현장


이 순간을 위해 해운대에서 정 반대의 다대포까지 내달리다

순간순간 현장상황에 대처해야 하고 초청한 사람들 RSVP 하고 챙기느라 고생한 두 멤버들.
아침마다 조깅하고 둘에게 맛있는거 먹이고 좋은데서 재우고 하느라 좋았던 부산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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