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EBS 국제 다큐 영화제 day 3 & 4




3일째 입니다. 드디어 본방사수에 성공했다.
오늘 보고싶었던 작품은 '찢어라! 리믹스 선언 (RiP: A Remix Manifesto)'


찢어라! 리믹스 선언 (RiP: A Remix Manifesto)
감독 - 브렛 게일러 / 2009년 캐나다

http://www.ripremix.com
http://www.eidf.org/2009/sub02/sub0209_view.php?no=486

하늘아래 새로울 것이 없는 요즘 세상에서 누가 새로운걸 만들어 내고 누가 무엇을 소유하는가?
소유의 종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입장에서 꼬집고 비트는 다큐멘터리의 내용에 연신 깔깔대다가도
그렇다면 이 시대에서 무언가를 만들어 파는 직업의 사람들은 어쩌나, 하는 걱정도 든다.




4일째의 기대작은 '나는 경제 저격수였다 (Apology of an Economic Hit Man)' 였으나
집중해서 보지 못한 탓에 별로 기억이 없다. 포스트 쓰느라 리뷰를 봤는데.. 꼭 봐야겠군요. 흐음

http://www.eidf.org/2009/sub02/sub0209_view.php?no=480


그럭저럭 만족하는 EIDF 2009를 보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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