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cling in Switzerland - Swiss trails




'왜 이래, 나 자전거로 100km 달린 여자야'
요즘 뭔가 내가 불리한 상황이 되면 이렇게 한마디 툭 던진다.

자전거매니아는 아니지만 인류가 발명한 최고의 발명품에 대한 찬사를 보내는 바이니,
자전거를 타고 스위스의 무공해 자연을 누비는 프로그램은 당연히 환영했다.

여행기는 Eco tourism & Design 블로그에 올렸으니 그 내용을 참고해 주십사 함.
스위스 자전거 여행 - 자전거 천국 스위스에서 100km를 누비다 http://myswitzerland.tistory.com/24

오피셜 포스트에는 오픈하지 못한 사진 몇몇장 방출 나갑니다. 호호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만난 소도시에서 아직 멀쩡함


첫째날 목적지를 눈앞에 두고 갑작스런 폭우


둘째날 오전, 사과를 먹고 있다. 이미 다 섭렵한 마스터의 여유


자전거를 타는 섹시한 다리 >.<

요즘 우리는 녹색성장과 저탄소, 바닥에서 쏘아대는 조명과 분수 공사로 몸살을 앓고 있지 않은지?
그들에게 환경을 위해 불편과 손해를 감수할 마음이 있는지 진심으로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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