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tzerland Travel Mart 2009: 14-17 May 2009, Lucerne




작년에 이어 올해 또 다시 스위스를 방문하게 되었다.
늘 직접 체험할 수 있게 고려해 주시는 ST 서울 오피스레이디들에게 감사!

STM09(Switzerland Travel Mart 2009)는 말 그대로 시장이다.
지역관광청, 숙박, 명소 등 여행관련 담당자들이 자신들의 상품과 서비스를
전세계 여행사, 미디어 담당자들에게 소개하고 세일즈를 하는 행사.


ST 인터라넷에 올라왔다며 재니스가 보내준 사진인데
체르마트 담당자와 서로 못알아듣던 중이 아닐까 함


한국사람들이 특히나 자주 좋아하는 도시인 루체른에서 진행되었으며,
미디어투어 프로그램에 참가해 엔틀레부흐를 방문했다. 스위스 모빌리티를 경험하고자
자전거로 100km 를 이동하며 아라우와 쏠로톤을 거쳤고, 바젤에서 반고흐 특별전을 관람했으며
마지막으로 취리히의 힙한 나이트라이프와 프라이탁 매장도.. 와, 엄청났었네!

그럼 각각의 이야기는 독립포스트에서 자세하게 풀기로 하고 비행스케치 몇장 서비스



밤 11시 50분에 출발해서 두바이를 경유하는 하드코어 비행일정
인천공항에 가니 인터넷도 되고 책도 읽을 수 있는 북카페가 있더군요


아마 아침 7시도 안되었던 것 같은데.. 역시 공항계의 신도림


우옷, 출출하던 참에 내가 좋아하는 시나본을 발견


생각보다 양이 많았던 피칸본 바이트사이즈, 커피와 먹으면 딱이지요


소화시킬겸 걷다가 발견한 패티세리, 타르트가 가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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