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zern, Basel & Zurich
Luzern
STM이 진행된 루체른은 특히나 한국사람들이 즐겨찾는 도시인데
재니스가 얘기하기도 했지만 처음 오더라도 어색한 느낌이 없고 친근하더라.
오래 머무르지 않아 별 얘기가 없음. 강을 따라 조용조용했던 루체른.
Basel
예정에 없던 곳인데 반고흐 특별전을 한다고 하여 일정에 추가한 곳.
스위스 제일의 예술도시 바젤에서 반고흐 특별전시가진행중이라 관람했다.
http://www.kunstmuseumbasel.ch/en/exhibitions/current/van-gogh0/
재니스가 빌려준 '반고흐 영혼의 편지' 덕분에 전신관람이 더욱 뜻깊었다.
고흐와 테오가 주고받은 편지가 순차적으로 엮인 책인데 예술가란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59131075&orderClick=LAG
Zurich
기차 안 카페테리아에서 3천원짜리 파스타를 3만원에 먹으며 취리히로 이동
전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본인들은 귀찮을 정도로 손에 꼽힐 이 도시는
스위스의 어반 스타일을 대표하지 않을까 싶다. (허나 역시나 자연이 가까움)
여기서 잠깐, 니키 드 생팔은 국내에서 전시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국립현대미술관 웹사이트에 가니 지난전시 정보에는 없어서.. 그녀에 대해 좀 더 알고가자.
http://www.womennews.co.kr/news/view.asp?num=31384
Swiss Eco tourism & Design 블로그 프로젝트를 준비 겸 다녀왔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번 스위스여행도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재니스 특히나 고맙고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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