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in 8th Anniversary



날짜를 제대로 기억을 못했다가 펜타포트록페스티벌 시작날이란 걸 기억해 냈다. 그러니 7월 25일. 프레인이 생긴지 8년이 되어 전직원이 모여 축하하는 자리가 있었다. 그러고 보니 햇수를 7년째 프레인에 몸담고 있다. 직원으로는 아마다 근속년수가 일등일거다.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과연 나는 내 역할과 위치를 잘 찾아가고 있는건지.

사담인데 개인적으로 부페음식은 정말 아까운 것 같다 - 많이 못 먹는다.   그리고 이번 행사는 우리회사 이미지랑은 조금 안맞는 것 같기도 하고.. 다시 생각해 보면 중견회사 이미지가 생기는 건가 싶기도 하고.. 일본인 관광객이 보글대는 롯데호텔이라니!




요는 늘 컨버스만 신고 다닌다는 건 아니다.




2 comments:

  1. 문팀님은 저런 옷이 더 어울려요 ㅋㅋ

    나이스 바디신데 약간~ 타이트한 정장의 모습이 굿이신듯

    근데 이건 내 정보가 전혀 기억이 안되어 매번 입력해야되네

    내 블로그스팟 아이디가 뭐더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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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다리가 못생겨서 대략 난감함
    내가 싫어하는 정장순이 모드를 우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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